대전시는 지방노동청, 상공회의소 등과 함께 오는 16일 한밭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에서 55세 이상 고령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인 일자리 박람회"를 열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 박람회에는 55개 기업체 부스와 6개의 창업관 부스가 설치돼 현장에서 면접 등을 보고 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또 10여개의 서비스관에서는 무료 건강검진과 수지침, 구직자 등록 및 상담, 이력서 대필 등을 해 준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건강 관련 강좌와 노인 취업에 대한 설문조사도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1천명 이상 채용을 목표로 이번 박람회에 55세 이상 남.녀 구직자 5천여명 을 참가시킬 계획이다.
구직 희망자는 주민등록증.반명함판 사진을 가지고 이날 박람회장에서 원하는 업체에 이력서를 제출하면 되며 구인업체는 사업자등록증 사본 및 박람회 참가신청서를 전화(042-489-7156)나 팩시밀리(042-489-7157) 등을 통해 박람회 사무국에 접수하면 부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출처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jchu2000@yna.co.kr
이 박람회에는 55개 기업체 부스와 6개의 창업관 부스가 설치돼 현장에서 면접 등을 보고 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또 10여개의 서비스관에서는 무료 건강검진과 수지침, 구직자 등록 및 상담, 이력서 대필 등을 해 준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건강 관련 강좌와 노인 취업에 대한 설문조사도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1천명 이상 채용을 목표로 이번 박람회에 55세 이상 남.녀 구직자 5천여명 을 참가시킬 계획이다.
구직 희망자는 주민등록증.반명함판 사진을 가지고 이날 박람회장에서 원하는 업체에 이력서를 제출하면 되며 구인업체는 사업자등록증 사본 및 박람회 참가신청서를 전화(042-489-7156)나 팩시밀리(042-489-7157) 등을 통해 박람회 사무국에 접수하면 부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출처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jchu200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