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도 임직원님 지난한해처럼 더더욱 사랑하여주세요
12월 생신잔치 후 직원님 인사 감사하고요, 정국장님 열창하는모습 가슴속에 항상 같이합니다 감사
사랑해요
임진년도 임직원님 지난한해처럼 더더욱 사랑하여주세요
12월 생신잔치 후 직원님 인사 감사하고요, 정국장님 열창하는모습 가슴속에 항상 같이합니다 감사
사랑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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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앞에 등불처럼
때로는 위태로운 나이지만
살아온 만큼 꿈도 많았고
만난 만큼 그리움도 많은데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약해지는 가슴이지만
아직도 해지는 저녁 무렵이면
가슴에선 바람이 분다
이제는 날 무딘 칼날처럼
어느 가슴 하나 벨 수 없지만
바람소리 요란한 들판에 서면
알 수 없는 마음들이
날카로운 갈퀴를 세우고
어디론가 용감히 달려가기도 한다
세상 모든 그리움이 저 혼자이고
마주하고 살아도 외로움 많던 시간들이
때로는 별밤에 울려 퍼지는
첼로소리처럼 눈물겹지만
붙잡지 않아도 떠날 수 있고
기다리지 않아도 갈 수 있다
눈물겹게 저무는 노을이라 했나
아직도 사랑 앞에 서면
북소리처럼 둥둥 울리는 가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