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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ILVER 기자단

2018.11.27 09:55

순천만 갈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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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갈대의 말

 

-구삼리-

 

그냥 서 있었다

맨날 우두커니

그런 나를 흔드는

너는 누구

삶이란 놈이

내 이름을 솟아라

더 높게 울어라

삶이 갈대 사이를 비집고

우우우 그냥 서 있으니

모든게 지나가더라고

 

KakaoTalk_20181126_19121169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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