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실버 소식지 발행

 

 

  YESILVER 기자단(단장 : 임동원)에서

  2022-제01호(2022.10.31) 예실버 소식지(발행인: 유성구노인복지관장 류재룡)를 발행하였다.

 

  YESILVER 기자단은 유성구노인복지관 소속 스마트경로당 매니저 대상 자발적 자원봉사 10명으로 구성된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으로

 

  지난 6월~7월까지 외부 전문가(황○동 ‘굿모닝 충청’ 편집국장)로부터 기사제목 및 기사작성 방법, 사진 촬영 및 편집 방법, 언론과 기자 윤리의식 등을 3회에 걸쳐 기자단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교육을 받았고, 교육 수료 후 일체감·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활동복(조끼)과 기자단 명찰도 지급 받았다.

 

  9월부터는 기자단 단장(임동원) 주관으로 “떳다 예실버 기자단” 활동 모임을 주 1회 하였으며,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스마트경로당 및 복지관의 주요 행사·소식 등을 취재·기사화하여 이를 홍보하는 기사자료를 만들었고, 복지관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게시하였다.

 

   

 

  이어 10월 31일자 2022-제1호 예실버 소식지가 발간되었으며,

  기사 제 1면에는 ‘예실버 소식지’의 힘찬 비상을 알리는 “떳다 예실버 기자단”의 환호에 이어, 관장 류재룡(발행인)의 “이 땅에 생기가 돈다”는 시(詩)를 발간사로 실었다.

  기사 제 2면에는

  유성구 스마트경로당의 구축사업과 스마트경로당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였으며, 활기 넘치는 65개 스마트경로당에서 펼쳐진 “온라인 윷놀이 대회” 등 주요 행사와 소식 등을 실었다.

  기사 제 3면에는

  선배 시민들에게 건강과 생활과 밀접한 유익한 정보를 게재하였고,

  기사 제 4면에는

  유성구노인복지관 잔디광장에서 펼쳐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문화활동”과 유성온천 두드림공원에서 펼쳐진 “2022 앙코르 실버 페스티벌”, 유성구청에서 주관하는 국화전시회 등을 취재하였다.

 

  “예실버 소식지”가 나오기까지 기사를 취재하고 정리하신 기자님, 그리고 모든 기사를 편집하고 소식지를 제작하신 이금숙 大記者님, 이를 주관하신 강태이 팀장님께 감사를 보냅니다.

 

   

 

 

    이후 “예실버 소식지” 500부를 발행하여, 유성구 관내 관련 기관 및 65개 경로당에 배부하였습니다.

    비록 출발은 미약하였지만 예실버 기자단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소식지를 읽고 계시는 어르신들 / 신안인스빌아파트 경로당 제공

 

                                                                                                                                  - 이 득 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