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한민국 전국선배시민대회가 11월29일 서울 KBS아레나홀에서 열렸다.
'선배시민 공동체를 디자인하다'는 주제로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선배시민위원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주)케이제이이노베이션과 연합뉴스가 후원하여 전국 17개시도 318개소 수행기관 실무자와 600여명의 선배시민이 참여하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대전팀도 대덕구노인복지관 이경은 과장이하 총22명이 참여하였다. ㄷ우리 유성구노인복지관에서는 김영석과장과 실버기자단 2명이 참여하였다.

기념행사인 1부에서는 힌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박노숙대표 인사말과 환영사 축사와 기조연설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40조의 원탁토론이
1.내가 생각하는 선배시민이란?
2.내가 꿈꾸는 좋은 공동체는?
3.내가 실천할 선배시민활동은?
의 3가지 주제로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토의결과와 소감까지 발표하고 대회는 마무리되었다.

이번대회에 참석한 임동원 예실버기자 단장은 '날씨는 춥지만 선배시민에 대한 자부심과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큰 힘이 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전국대회는3회차로 점차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