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노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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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3.jpg

 

지난달 30일 오전 1030, 유성구노인복지관(관장 류재룡)에서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햐경옥 유성구의회 의장, 관내 경로당 회장 그리고 복지관 회원 등 200여 명이 복지관 개관 20주년을 축하했다.

 

유성구노인복지관은 지난 2000년 유성구 신성동에 신축해 현재 25명의 직원이 평생교육 사업 등 8개 사업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6,000여 명의 회원과 관내 독거어르신 등 외롭고 어려운 노인들과 함께하고 있다.

 

윤성덕 사무국장은 유성구노인복지관은 고령 시대에 대비한 복지사업으로 다양한 노인 문제 접근사업을 개발하고 경로당엔 활력을, 독거 어르신에게 희망을 드리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현재 26개 부문에서 평생교육을 실시하고 노인사회활동 지원과 사회참여 지원사업을 개발하고 건강 생활 지원사업에 중점을 두고 직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류재룡 관장은 “20년을 돌아보며 떠오르는 단어는 감사입니다. 먼저 감사드릴 분은 여기 모이신 어르신들입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늘 함께해주신 분들입니다라며 여러 가지로 도움을 주신 구청장과 구의회 의장 그리고 직원들에게도 감사한다고 눈시울을 적셨다.

 

류 관장은 두 번째 떠오르는 것은 고령사회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라며 모두가 힘을 모아 함께 어려움을 풀어나가자. 그래서 복지관에서는 노년의 삶, 우리와 함께를 목표로 정했다고 인사했다.

 

행사는 기념 풍선 심기를 마치고 복지관에서 준비한 떡과 과일 등 푸짐한 음식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반려나무 심기, 인생 샷 프로필 사진 촬영 등 체험 마당과 토크 콘서트가 5시까지 이어졌다.

 

신순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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