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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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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녀부양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건강과 의료비를 감당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어떻게 하면 좋은 지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노인의료비는 어느 정도로 증가하게 있나요

 

고령화와 의료기술 발전으로 2005년에서 2015년 사이에 노인의료비가 외료비용은 3.7배 입원비용은 4.9배로 올랐습니다 특히 60대 이후부터 의료비가 급속히 늘어나 부모뿐 아니라 자식들의 부담이 점점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부모부양시 가장 부담이 되는 것이 의료비라고 했습니다

 

2. 노인질병시간과 치료비는 어느 정도가 드나요

 

노인들의 투병기간은 평균 6.1년으로 보고 있구요 의료 간병비는 의료비비중이 큰 질환으로 기준했을 때 평균 3,228만원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세대인 고령층은 변변한 보험하나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보험에 대한 인식이 적었고 먹고 살는 문제가 우선이고 또 자녀교육을 위해서 많은 투자를 했기 때문입니다.

 

3. 이러한 의료비용이 많이 드는데 어떻게 마련하고 있나요

 

고령층의 의료 간병비 마련방법은 자녀지원이 47%이구요 보험금 활용은 18% 금융자산처분은 11%로 나타나 대부분이 자녀들에게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녀들은 부모님의 의료비로 인하여 82%가 가계소득이 줄어들고 경제적 부담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4. 갈수록 늘어나는 의료비 부담을 자녀들이 줄이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일단 부모님들이 가지고 있는 보험이 있으면 보장내용을 점검해 드려서 보장받게 하는 것이 필요하구요. 그리고 갈수로 유병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보장기관과 보장범위를 꼼꼼히 살펴서 백세까지 보장이 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혹시 보험에 들어 있지 않다 하더라도 최근에는 고령자나 유병자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이 있기 때문에 드는 것도 필요합니다

 

5. 부모님들도 가능한 의료비에 대한 부담을 자녀에게 안지우려고 하는데요 어떻게 하면 되나요

 

부모님들도 노후에 자녀에게 부담되기 싫어하는 비율이 82%가 됩니다. 그리고 의료비를 준비하고 있는 분들은 민간보험에 4.5개 들어있구요 월평균 납입보험료가 324천원 정도됩니다. 그리고 대부분 국민건강보험이나 실손보험만 가지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만성질환이 계신 분들은 중대질환 발생이 크기 때문에 보장성보험까지 들어 놓으면 좋습니다. 왜냐하면 투병기간이 길수록 간접비용 즉 간병비 기타생활비, 기타 건강식품비, 시술비가 약 40%차지하기 때문입니다

 

6. 이제 자녀에게 신세를지지 않고 스스로 의료비를 챙기려고 한다면 오늘 드린 정보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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