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가 어때서~

유성노인복지관에서는 11월 12일 ~ 26일까지

100세 시대를 맞아 활기차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보여줌으로써 주도적이고 능동적인 신 노인 상을 제시한다는 기획의도를 갖고 TJB TV에서 최해정 리포터/ 임미영 작가 / 이정우, 박상우등의 재치 있는 사회와 촬영 진행으로 평생교육원 프로그램 과목 중에서 스포츠댄스, 풍물, 오카리나의 교육시간에 맞추어 녹화를 진행하였다.

촬영한 주요 내용을 보면 단체 소개, 나도 소싯적엔! 이란 코너에선 젊은 시절 아름답고 멋진 사진을 보며 소싯적 자랑을 최해정 리포터가 사진보고 너스레 떨며 4~50년 전 이야기를 들으며 박장대소하기도 하고 함께 아쉬워하기도 하는 녹화를 했다.

속풀이 마이크 코너는 노인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자유롭게 말하는 오픈마이크로 마음속에 숨겨놨던 하지 못했던 말을 털어놓는 코너에서는 공감하며 격려하는 모습들을 보여주기도 했다.

오카리나 반에서는 그동안 연습했던 곡을 멋진 연주로 촬영에 임했고 오카리나의 설명과 배우기등 촬영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은 모든 분들이 주인공이었고 삶 중에 새로운 경험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흐뭇한 반응들이었다.